주말마다 골프나 등산을 즐기는데, 요즘 볼 피부가 예전보다 느슨해 보이시나요? 리프팅을 알아보다 보면 ‘시술을 받으면 평소 관리는 조금 덜 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올리지오는 현재의 피부 이완을 관리하는 선택지이고, 자외선 차단은 앞으로 쌓일 햇빛 손상을 줄이는 일상 관리입니다. 둘은 역할이 달라 함께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야외활동을 포기하기보다 시술 계획과 생활 관리를 맞춰 보세요.
햇빛은 잡티에만 영향을 줄까요?
오랜 자외선 노출은 색소뿐 아니라 주름과 피부의 광노화에도 관련됩니다. 최근 들어 처져 보이는 모습에는 나이, 볼륨 변화 등 여러 요인이 함께 있을 수 있으므로, 햇빛 하나만 원인이라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의 장기적인 의미를 살펴본 무작위시험도 있습니다. 55세 미만 성인 903명을 4.5년 관찰한 연구에서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군은 필요할 때 사용한 군보다 광노화 진행이 적었습니다. 이 결과는 예방에 관한 근거이며, 이미 생긴 처짐을 선크림이 끌어올린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올리지오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하고 있어도 볼과 턱 주변 피부의 느슨함이 고민이라면, 진찰 후 고주파 타이트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올리지오는 고주파의 열 작용으로 콜라겐 재배열과 피부 타이트닝을 유도합니다.
올리지오 연구에서는 경도·중등도 얼굴 이완이 있는 30명을 1회 시술 후 1·3·6개월에 평가했고, 주로 경도·중등도의 개선이 보고되었습니다. 시술로 기대할 변화의 범위를 상담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선크림 연구와는 별개이므로 자외선 차단을 하면 올리지오 효과가 몇 배 커지거나 특정 기간 더 유지된다고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피부 이완보다 볼의 꺼짐이 주된 고민이거나 처짐이 큰 경우에는 다른 치료 방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량만으로 시술 종류나 샷수를 정하지는 않습니다.
라운딩·등산 일정은 예약할 때 알려주세요
최근 햇볕에 타서 붉거나 따갑고 벗겨지는 피부라면 그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시술 다음 날 장시간 야외 일정이 있다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피부 반응과 회복을 살피기 어려운 일정은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도한의원은 시술 전 초음파로 피부와 지방층의 부위별 두께를 살피고, 담당 원장이 진찰 결과와 함께 계획해 직접 시술한다고 안내합니다. 현재 올리지오는 300·600·900샷 구성이 있습니다. 바깥활동이 많다고 더 많은 샷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 최근 햇빛 노출 뒤 붉음·따가움이나 각질이 있었는지
- 시술 전후 예정된 골프·등산·여행 날짜
- 피부 탄력과 잡티 중 더 해결하고 싶은 고민
매일의 관리도 어렵게 시작하지 마세요
외출할 때는 광범위 자외선 차단 기능의 SPF 30 이상 제품을 사용하고, 제품 안내와 야외 노출 상황에 맞춰 덧발라 주세요. 모자·옷·그늘도 함께 활용하면 좋습니다. 땀이 많이 나거나 닦아냈다면 처음 바른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주파 시술 뒤에는 붉음·붓기·열감·통증이 생길 수 있고 화상·색소 변화·윤곽 변화 등의 위험도 있습니다. 순한 보습을 이어가고, 강한 열감·물집·심해지는 통증은 의료진에게 알려주세요. 회복 중 피부를 따갑게 하는 관리 제품은 사용 여부를 상의하세요.
야외활동을 즐기면서 볼과 턱선의 탄력도 관리하고 싶다면, 올리지오 구성을 확인하고 네이버로 상담을 예약해 주세요. 앞으로의 야외 일정과 평소 신경 쓰이는 부위를 함께 알려주시면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